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 링컨코리아가 최근 에비에이터에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기능과 가치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 '에비에이터 제트(Jet) 패키지'를 선보였다.

2020년 국내에 처음 상륙한 에비에이터는 항공기의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링컨의 대표적인 대형 SUV다. 링컨코리아의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한 에비에이터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얻은 모델이다. 링컨코리아는 이러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 3월 '제트 패키지'를 200대 한정으로 출시한 바 있다.

올블랙의 세련미와 링컨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잘 녹여낸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탄생했다. 이 패키지는 기존 모델에 블랙 악센트를 더해 특별한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한 차'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22인치 블랙 휠과 그릴,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 중앙 로고 테두리, 윈도우 서라운드, 도어 클래딩, 리어 패시아 등의 마감 소재 및 루프레일 등 차량의 전반적인 외관을 블랙 색상으로 통일해 도로 위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기존 에비에이터가 추구하고 있는 고요하고 정숙한 실내 '위스퍼 콰이엇 캐빈(Whisper Quiet Cabin)'을 그대로 계승한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의 실내는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케 한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링컨의 가치 중 '고품질 오디오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뿐만 아니라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하는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 시트가 장착돼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에비에이터에 탑재된 저소음 백미러, 이중 접합 유리,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등의 기능은 피로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설계된 고요한 차량임을 뒷받침한다.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달리해 주행 성능을 제고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도 탑재되며 도로 위의 항공기를 완성했다. 

링컨코리아는 에비에이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여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차 프로모션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작된 이 프로모션은 내달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2023년식 에비에이터 모델의 모든 트림(리저브, 블랙 레이블, 제트 패키지)이다. 링컨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링컨 골프 용품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셰프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행사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링컨코리아는 '평온함, 여유 그리고 링컨'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꾸준히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링컨 브랜드 메시지인 '궁극의 편안함'을 잘 담아낸 4부작의 OSV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짧은 시간에 링컨의 장점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했으며, 차량 안 육체적인 편안함을 넘어 정서적 평온함까지 섬세하게 완성시키고 있다.

링컨코리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링컨 차량의 웰컴 라이트, 레벨(Revel®) 오디오,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 및 스티어링 휠의 가죽 등에서 만들어 내는 특유의 사운드와 영상을 반복해 만들어진 OSV 콘텐츠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OSV 영상을 업로드하며 링컨 브랜드만의 평온함과 여유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