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최대성 강사와 AI 휴먼 공동사업 추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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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스타강사 최태성과 손잡고 인공지능(AI) 휴먼 제작 및 역사 콘텐츠 제작·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
EBS와 유튜브 등에서 한국사 강사로 활동 중인 최태성 강사는 누적 수강생 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역사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동 중이다.
이스트소프트가 제작할 AI 휴먼 최태성은 110여개국 75종 언어를 발화하게 된다. 자사 AI 휴먼 기술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MS) 음성합성기술을 통해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권역 언어를 생성한다.
최태성 강사가 가진 특징도 재현해 낸다. 이스트소프트 AI 스튜디오 페르소에서 추출한 데이터로 AI 휴먼을 제작해 8K 화질은 물론 입체적인 구도에서 대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기는 물론 대규모 무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양측은 AI 휴먼 최태성 제작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사 콘텐츠 제작,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를 시작해 역사 강의, 박물관 및 전시관 내 AI 역사 도슨트 등 사업 범위를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한국 문화와 역사를 세계로 알리는데 AI 휴먼이 도움이 된다는 공감대가 있었기에 이번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이스트소프트의 독보적인 AI 휴먼 기술력으로 최태성 강사가 보유한 파급력을 극대화해 양측이 전개하는 공동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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