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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로 워터파크 내 숙박시설인 ‘오션월드 빌리지’을 정식으로 개관했다.
‘오션월드 빌리지’는 오션월드 워터파크 안에 위치한 숙박 시설로, 돌과 나무의 물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자연에서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션월드를 둘러싼 참나무 숲의 열매인 도토리 모양을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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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빌리지’는 복층 구조의 단독형 객실 8채로 구성됐다. 1층에는 24시간 미온수로 관리되는 야외 테라스 미니풀과 거실, 2층은 4명까지 투숙 가능한 침실과 테라스가 자리한다. 침실 천장의 유리창을 통해 낮과 밤의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시즌에 방문하는 ‘오션월드 빌리지’의 투숙객들은 오션월드를 VIP로 이용할 수 있다. 입실일과 퇴실일 양일간 오션월드 입장권은 물론 인기 어트랙션 5종을 대기 없이 탑승하는 ‘오션패스’를 누릴 수 있다. 체크아웃 이후에는 오션월드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로얄 프리미엄 카바나’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오션월드 나이트 스파 ▲전용 주차장 ▲여유로운 체크인이 가능한 전용 웰컴센터 ▲구명조끼 및 타월 무료 대여 ▲객실 내 미니바 제공 등 ‘오션월드 빌리지’ 투숙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됐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여름 ’오션월드 빌리지’에서 워터파크를 특별한 혜택으로 누리고 편안한 투숙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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