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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오는 15일 고객 체험 행사 '지프 카페 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프 카페 데이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국내 판매 중인 브랜드 전 차종의 시승 기회, 전문적인 차량 상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는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지프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7월 한 달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강화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MZ세대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21%의 혜택을 적용해 329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레니게이드 고객층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선납금 40% 조건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월 납입금이 40만원대로 낮아져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켰다.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랭글러 4xe도 이달 7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도 674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8960만원, 최초 3열 SUV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은 8100만원, 써밋 리저브 트림은 86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폴리 버킷백을 증정한다. 계약 및 당월 내 출고 고객에게는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선착순 30명)도 제공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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