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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의 대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노락토’ 광고 영상 ‘경이로운 소문 편’이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뷰티·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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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메노락토의 경이로운 소문 편’은 3년 연속 광고 모델인 ‘박미선’과 갱년기 여성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공감을 높이고, ‘재구매 의향 1위’, ‘인지도·구매율·최선호 브랜드 2년 연속 1위’ 등의 조사 결과를 소개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해당 광고는 15초와 30초 버전으로 제작돼 올해 3월부터 공중파 TV, 케이블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범위하게 방영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과열되는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 속 팩트를 통한 심플하면서도 확실한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명실상부 갱년기 NO.1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15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광고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MTN이 2009년부터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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