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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와 한국체육학회가 올바른 식생활 조성과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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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는 한국체육학회와 올바른 식생활 및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단 조언과 영양 정보 제공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고, 체력 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R&D) 활동에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닥터다이어리는 건강 관리 데이터를 적극 공유한다. 닥터다이어리는 자사의 건강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와 케어푸드 브랜드 ‘무화당’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혈당 기반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를 출시했다.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앞으로 한국체육학회는 닥터다이어리와 함께 일상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닥터다이어리는 국민의 체력 증진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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