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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지코가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국내 넘버 원 아티스트인 점과 국내 넘버 원 피자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반올림피자와 꼭 어울린다고 판단,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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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등 다수의 히트곡뿐 아니라 댄스 챌린지 선두 주자로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코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통신사, 뷰티, 게임, 스낵,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올랐다.
반올림피자는 지코 모델 발탁을 기념해, 티징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30일에는 모델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반올림피자는 앞으로 개성 넘치는 행보로 트렌드를 앞서 나가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지코와 함께 반올림피자만의 개성을 담은 신제품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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