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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서비스에 집 같은 편안함 느낄 수 있는 '레지던스' 오픈

기사입력 2023.07.05 14:20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레지던스를 오픈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 높이의 두 개의 건물이 이어진 형태로, 각각 호텔 건물과 레지던스 건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레지던스는 총 170개의 객실로 마련, 넓고 쾌적한 스튜디오형 객실부터 리빙룸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침실을 갖춘 투 베드룸 스위트까지 투숙 니즈에 따라 원하는 기간에 따라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특히, 레지던스는 조리 시설을 완비한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투숙객들에게 ‘호텔 같은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 준다. 이와 동시에, 호텔 2층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와 탁 트인 전망이 있는 실내 수영장 등 호텔 부대시설과 함께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지던스 전 객실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통창 가득 들어오는 자연 채광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침실과 거실 공간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는 스위트형 객실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장기간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도록  ‘리틀 버디’ 펫캉스 프로그램을 레지던스 객실에서도 선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산 핸드메이드 펫 소파 및 담요, 세라믹 식기 등 다양한 펫 전용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피타 루이터 총지배인은 “여행의 설렘이 가득한 일상을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레지던스형 시설을 성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지던스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따뜻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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