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섬들은 장엄한 풍경과 낭만적인 분위기 때문에 영화 속 배경이 자주 된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촬영한 블록버스터 영화는 많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있다. 선사 시대 경이로움으로 관객들을 안내한 ‘쥬라기 공원’ 시리즈 중 ‘쥬라기 월드’에서 블루 하와이안 에코스타 헬리콥터는 숨막히고 박진감 넘치는 항공 샷을 담아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와 협업한 영화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 뿐만이 아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조니 뎁(Johnny Depp)이 출연한 흥미진진한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 속 바다 배경도 바로 하와이이다. 전설적인 배우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출연한 영화 ‘식스데이즈 세븐나잇’ 역시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와 협업하여 하와이 상공에서 촬영했고, 이 적절한 항공 촬영 결과물이 박진감을 더해, 영화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블루 하와이안 헬리콥터는 영화 뿐 아니라, TV 시리즈물 촬영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TV광고, MTV 및 푸드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 유명 채널들 모두 숨막히는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가장 효과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헬기촬영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