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여름제철 과일 ‘워싱턴 체리’ 출시를 맞아 ‘체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30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열린 ‘체리데이’는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워싱턴 체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해 왔다.
‘워싱턴 체리’로 알려진 미국북서부체리는 미국 북서부의 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적절한 일조량과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인해 타지역보다 맛과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붉은색 과즙이 특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