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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올해 5월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53.4%로 1위

기사입력 2023.06.29 16:21
  • 사진=오비맥주 제공
    ▲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올 1월부터 5월까지 판매 실적에서 1위를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누적 점유율에서 오비맥주는 53.4%로 제조사 순위 1위, 카스 프레시는 42.4%로 브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카스 프레시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점유율 40.9%보다 1.5% 더 상승했다.

  • 오비맥주의 채널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편의점은 48.5%, 개인슈퍼 66.3%, 할인점(대형마트) 43.1%, 조합마트 65.4%, 체인대형 43.2%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여름 성수기에도 ‘카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맥주 시장을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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