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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를 담은 프라이빗 패스 ‘룽 메이트(ROONG-MATE)’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룽 메이트는 가수 윤지성의 별명 ‘지룽’과 친구를 뜻하는 영어단어인 ‘MATE’의 합성어로 팬들과 메이트처럼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윤지성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프라이빗 패스에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담았으며, 7월 15일에 개최되는 토크콘서트의 입장권도 포함됐다.
이번 패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KONKRIT(콘크릿) APP’의 운영사인 모던라이언과 NFT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 메타마피아의 운영사인 메타쿱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판매는 7월 7일 오후 2시까지 콘크릿 앱에서 판매된다. 한 개의 NFT에 토크콘서트 입장권, 디스코드 커뮤니티 내 활동을 통한 DIY 원데이클래스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 입장권, 친필 사인 굿즈 배송권 등의 여러 유틸리티가 포함됐으며 사용 또한 앱 내에서 가능하다.
콘크릿 앱을 운영하는 이지훈 모던라이언 디렉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티스트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만큼 아티스트와 팬들 사이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팬들과 가깝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이 담겨있는 만큼, 많은 분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우정 메타쿱 대표는 “룽 메이트 프라이빗 패스를 통해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팬 커뮤니티를 구축 및 확장하고 아티스트의 팬들과 상호 소통해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메타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