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지필름이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기념해 마련된 코리아-베트남 파트너십 페어에 ‘셀피 스탠드’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을 기념해 마련된 코리아-베트남 파트너십 페어는 K-산업 쇼케이스 현장, 무역상담회, K-푸드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
특히 코리아-베트남 파트너십 페어 현장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관이 설치되었다. 그 중에서 롯데관은 유통, 식품, 화학, 호텔, 인프라 5개 분야의 16개 계열사가 참여하여 롯데 그룹의 역사와 제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후지필름은 롯데관 내 포토존에 셀피 스탠드를 설치해 방문객들로부터 관심을 얻었다. 셀피 스탠드는 ▲컴팩트한 사이즈 ▲템플릿 커스터마이징 ▲간편한 출력 기능 ▲고사양 염료승화프린터 장착이라는 4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 사진 키오스크 제품의 해외 진출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셀피 스탠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