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원료, 글루타치온 화이트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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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업체 다인내추럴(대표이사 황인철)이 필름형 글루타치온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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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내추럴은 22일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분말을 주원료로 한 필름형 제품, 글루타치온 화이트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 관계자는 “글루타치온 화이트업은 글루타치온 함량 50%의 캐나다산 효모추출분말을 42%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글루타치온 함량이 상당히 높다”며 “필름 형태로 구강점막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글루타치온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루타치온은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리신 등 3개 아미노산이 결합한 아미노산 복합체로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령대가 증가하면서 점차 줄어들고 체내 합성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적절히 보충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 받는다.
황인철 다인내추럴 대표이사는 “글루타치온 화이트업에는 글루타치온 외에도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저분자 콜라겐, 감귤 노밀린 성분 등이 함유되어 건강한 피부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주원 기자 digitalhealt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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