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메드가 자사 이용객 128만 명의 후기 및 온라인 소셜 데이터 분석를 분석해 ‘2023 글로벌 여름휴가 트렌드’를 공개했다.
클럽메드는 자사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23 글로벌 여름휴가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를 해피(H.A.P.P.Y.)로 선정하고 ▲진정한 휴식(Holiday) ▲새로운 취미(Activity) ▲열정적 하루(Party) ▲행복한 기억(Photo) ▲자연과 함께(Youth for the Earth) 등 총 5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는 위의 5가지 경험이 가능한 리조트로 트렌드에 맞춘 휴가가 가능하다. 특히 뉴노멀시대 취미 및 아웃도어·레저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이번 여름휴가 시즌에는 최소 60개 이상의 스포츠 및 액티비티와 수준별 무료 강습을 마련하고 있는 클럽메드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메드에서는 스노클링, 서핑, 수상스키와 같은 해양 스포츠부터 테니스, 암벽 클라이밍, 노르딕 워킹, 마운틴 보드, 패들 테니스 등 요즘 핫한 신상 스포츠까지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클럽메드 토마무는 트립어드바이저의 ‘2023년 여행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일본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Japan)’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17년 오픈한 클럽메드 토마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 리조트로 여름 시즌에는 광활한 홋카이도의 자연속에서 하이킹, 산악 자전거, 래프팅, 골프 등 레포츠를 만끽하고, 산 정상의 운카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절경과 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호시노 리조트 운영) 등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엔데믹의 영향과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까운 일본 및 동남아는 물론 전 세계 클럽메드에 대한 예약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클럽메드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