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34) 측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이 본지와의 통화에서 "배우의 열애설 관련하여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JTBC엔터뉴스 측이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취미를 함께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를 마치고 오는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수스는 현재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Made In Heart(메이드 인 하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