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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출시 3주년을 맞은 골든 하이볼의 올해 1월부터 5월의 누적 판매량(5L 케그)이 전년 동기 대비 272%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된 골든 하이볼은 정통 위스키 하이볼로서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강조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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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측은 전용 기기인 하이볼 마스터를 통해 추출해 일관된 맛을 유지하며, 다른 하이볼에 비해 위스키 함량이 풍부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해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특징으로 골든 하이볼의 판매량과 하이볼 마스터 기기 설치 업소 수가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골든 하이볼’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상승했으며 기기 설치 업소 수 또한 255% 이상 증가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 및 제품 인지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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