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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가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행정혁신경영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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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고객 만족, 글로벌, ESG 경영 등 총 15개 분야를 시상하고 우수한 리더십 사례를 알리고자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2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전춘성 군수는 민선8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새롭게 시작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진안군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용담댐 건설 20년만에 국가수도정비계획에 급수체계 변경안을 반영시켜 진안군 전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인근 지자체인 전주 승화원 공동사용 협약을 통해 화장시설이 없는 진안군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경제육성, 명품 휴양관광, 인재육성, 맞춤형 복지, 청장년 정책 등 군정 전 분야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겠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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