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이자 수원FC의 공식 후원사 선인자동차가 지난 6일, 수원FC와 울산현대 경기가 진행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선인자동차는 경기 시작 전 이재준 수원 시장이 탑승한 머스탱을 선두로 고객이 탑승한 브롱코, 레인저, 익스플로러의 카퍼레이드로 팬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했다. 이벤트 당첨 고객 자녀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와 손을 잡으며 입장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잊지 못할 경험도 선사했다.

또한, 선인자동차 SNS 팔로우를 인증한 관람객에게 생수를 제공했다. 경기장을 찾는 구단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 차량용 공기청정기, 머스탱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은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뜨거운 열기와 환호성이 가득한 경기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자사가 후원하고 있는 수원FC를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선인자동차는 1995년 포드 국내 법인이 설립된 직후 공식 딜러사로 지정됐다. 현재 서울 5개 전시장(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과 경기∙인천 지역 내 4개 전시장(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충청(천안, 청주), 경상(대구, 부산), 전라(전주)지역 등 총 15개의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