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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만엔지니어링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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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고객 만족, 글로벌, ESG 경영 등 총 15개 분야를 시상하고 우수한 리더십 사례를 알리고자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2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아비만엔지니어링은 세계 핫런너 점유율 1위 기업인 유도와 그룹의 양대 핵심 계열사이며, 유도썬스와 유도로보틱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업력 42년의 오랜 자체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취출로봇과 협동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공장자동화에 대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창립 이래 꾸준히 연구개발에 힘써왔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3D빔을 활용한 공장자동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세이빙 기능을 추가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성열 아비만엔지니어링 대표는 "아비만엔지니어링은 혁신과 도전을 가치로 삼는 기업"이라며, "우리는 국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라고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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