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캐리어에어컨, “고객 만족, 고객 편의와 삶의 질 향상 추구”하는 기업 이념 실천

기사입력 2023.06.06 07:24
  • 오텍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캐리어에어컨은 냉난방공조 전문 기업으로 고효율, 에너지 절감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특수차량 전문 기업 오텍은 지난 2011년 미국 캐리어의 한국법인(현 오텍캐리어)을 인수했다. 냉난방공조 전문 기업 캐리어에어컨과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 전문 기업 캐리어냉장, 특수목적 모빌리티 전문 기업 오텍과 대한민국 주차 산업을 선도하는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 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오텍그룹을 4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일궈냈다.

  •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 /사진=케리어에어컨 제공
    ▲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 /사진=케리어에어컨 제공

    강성희 회장은 2020년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18대 회장 취임 후 국내 기업들의 제품 개발 능력과 국제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월 19대 회장으로 재선임 됐다. 또한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을 3번 연임하고, 지난 2019년 9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훈장인 기린장을 수상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성희 회장은 고객 만족 극대화, 고객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기업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했다. 그 덕분에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와 고효율 히트펌프 보일러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를 선보이며 냉난방공조 업계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월 120년 역사의 공기 기술 및 AI 기술을 집약했고 기존 자사 에어컨과 완전히 차별화된 풀 체인지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캐리어에어컨 연구소에서 3년간 연구개발을 마친 차세대 스탠드 에어컨으로, 프리미엄 디자인과 더욱 상향된 AI(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였다.

    캐리어에어컨은 냉방 분야에 이어 난방 분야에서도 글로벌 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를 통해 글로벌 히트펌프 시장 및 국내 관련 업계를 이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는 가스보일러 대비 최대 65% 요금 절감이 가능한 초절전·고성능 히트펌프 제품으로써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최첨단 냉난방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IBS(Intelligent Building solution)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BS는 초고층빌딩, 산업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각종 설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냉난방·공기·엘리베이터·보안·조명 등 빌딩 내 모든 설비를 건물 구조에 맞게 설계해 최대한 낮은 전력으로 높은 효율을 이끌어내는 ‘스마트 빌딩 솔루션’이다. 이와 더불어 실시간 원격 관리 솔루션인 RMS(Remote Maintenance System)를 냉동기 업계 최초로 적용하고 있다.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치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기술 혁신을 위한 R&D 투자와 해외시장 확대에 집중하며 정진하고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