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산업 등 특정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5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
김영진 원장은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엑스포 개최 30주년을 맞아 대덕연구단지 내 유수한 국책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공약 이행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지역연구원 협의회 감사로서 정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구원의 최종 고객인 대전·세종 양 도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고객만족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원장은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적실성 있는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도시 발전의 미래상을 적극 제시함으로써 일류경제 도시 대전, 미래 전략 수도 세종의 발전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