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오는 9일 호텔업계 관계자들 한자리에 모이는 ‘더 익스체인지’ 개최

기사입력 2023.06.01 11:14
  • 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6월 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 행사를 연다. 

    더 익스체인지는 총 17개 국가 및 지역의 80여개 해외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이 국내 상용, MICE고객 및 여행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 각 호텔을 소개하고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라메시 다르야나니(Ramesh Daryanani) 부사장이 참석하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 위치한 리츠칼튼, W호텔, JW메리어트, 쉐라톤, 코트야드 등 다양한 브랜드 호텔들이 참가해 국내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과 만난다. 

    행사장에는 각 호텔의 상담 부스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각 호텔에서 준비한 숙박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메시 다르야나니 부사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행사를 개최하면서 한국 고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의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뿐 아니라 여행 및 호텔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고객인만큼 해외의 메리어트 호텔들이 한국 고객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