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활동 통해 덴마크 세계관 구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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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모델로 가족 콘셉트의 가상인간을 발탁했다.
4인 가족으로 구성된 버추얼 휴먼의이름은 ‘신선패밀리’다. 각각 ‘신선한(아빠)’, ‘오신선(엄마)’, ‘신선희(딸)’, ‘신선해(아들)’로 덴마크 유제품을 다양하게 즐기는 세대별 모습을 구현했다. 이들은 각각 운동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를 통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제품 활용법을 제안한다.
동원F&B는 가상 세계관에 익숙하고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모델로 발탁했다. 향후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와 팝업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세계관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일상에서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버추얼 휴먼의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덴마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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