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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4일 미라 무라티(Mira Murati)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신의 트위터에 ‘iOS용 챗GPT 애플리케이션(앱)’을 한국 포함 11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올렸다. 여기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의 국가도 포함됐다.
iOS용 챗GPT 앱이 출시된 건 지난 18일이다. 단, 이 앱은 미국에 우선 출시됐다. 당시 오픈AI는 미국에 먼저 출시한 후 몇 주 내로 타 국가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1주 만에 한국에 해당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서비스 출시로 국내 아이폰 사용자도 챗GPT를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오픈AI의 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모바일 앱도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이용자 질문에 즉각적인 답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AI는 앱을 출시하며 “오픈소스 음성 인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입력도 가능하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4일 미라 무라티(Mira Murati)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신의 트위터에 ‘iOS용 챗GPT 애플리케이션(앱)’을 한국 포함 11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올렸다. 여기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의 국가도 포함됐다.
iOS용 챗GPT 앱이 출시된 건 지난 18일이다. 단, 이 앱은 미국에 우선 출시됐다. 당시 오픈AI는 미국에 먼저 출시한 후 몇 주 내로 타 국가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1주 만에 한국에 해당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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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출시로 국내 아이폰 사용자도 챗GPT를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오픈AI의 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모바일 앱도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이용자 질문에 즉각적인 답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AI는 앱을 출시하며 “오픈소스 음성 인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입력도 가능하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픈AI는 이번 한국 서비스 외에도 다른 국가에도 모바일용 챗GPT를 확장할 예정이다.
- 김동원 기자 thea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