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소속사 로커스엑스에서 만든 세 번째 버추얼 인플루언서 ‘큐리’
-
로커스엑스에서 개발한 가상 인플루언서 큐리(Quri)가 배우 송승헌과의 셀카를 선보였다.
큐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택배기사’에서 류석 역으로 활동 중인 배우 송승헌과 만난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큐리 인맥 미쳤다’, ‘송승헌을 만나다니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송승헌은 천명그룹의 후계자 ‘류석’ 역을 맡아 냉철한 인물을 열연했다.
올해 2월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을 알린 큐리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배워가는, Qurious(Curious)’라는 모토로 인간과 소통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엉뚱 유쾌한 버추얼 휴먼으로 탄생하였다.
큐리는 버추얼인플루언서 로지(ROZY)에 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로커스엑스가 운영 중인 세 번째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독특한 패션과 세계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메타리즘
최신뉴스
이 기사는 외부제공 기사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