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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와 최상의 미식 경험 선사

기사입력 2023.05.17 16:46
  • 파스칼 바흐보(Pascal Barbot)(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파스칼 바흐보(Pascal Barbot)(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Pascal Barbot)'를 초청해 서울과 제주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파스칼 바흐보는 그의 레스토랑 ‘라스트랑스(L’Astrance)’를 2000년도 파리 16구에 오픈했다. 파스칼 셰프만의 개성 있고 창의적인 메뉴들을 인정받아 레스토랑 오픈 첫해에 미쉐린 스타를 받았으며, 2005년에 2 스타, 2007년에는 3 스타를 받고 2019년까지 유지했다. 2005년 프랑스의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 ‘고미요(Gault & Millau)’로부터 베스트 셰프로 선정되기도 했다. 10대 때부터 요리를 시작한 파스칼 셰프는 프랑스 호안의 ‘트와그로(Troisgros)’, 프랑스 파리의 막심(Maxim’s)를 비롯해 런던과 시드니의 최고 레스토랑에서 역량을 키웠으며, 지난 몇 년간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과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메리어트와의 협업을 통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두 호텔의 셰프들과 함께 다시 한번 최고의 미식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먼저 첫 번째 행사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의 더 마고그릴에서 진행된다. 파스칼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들이 그의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또한, 유럽식 비밀 정원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JW 야외 가든에는 식전 행사로 웰컴 칵테일과 라이브 공연도 준비될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 특별한 디너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의 더 플라잉 호그다. 루프톱 바 실버그라스에서 아름다운 제주 앞 바다의 석양과 함께 즐기는 웰컴 샴페인으로 행사가 시작되며, 더 플라잉 호그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디너에서는 제주 바다의 풍경에 둘러싸여 즐기는 프렌치 메뉴와 최고급 샴페인 페어링은 기대 이상의 뛰어난 조화를 선보인다. 행사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진행된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대표는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를 JW 메리어트 호텔에 초청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두 JW 메리어트 호텔 셰프들과 미쉐린 스타 셰프가 열정을 쏟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메리어트에서 특별한 순간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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