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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리조트 '클럽메드 빈탄', 오는 25일까지 ‘바디앤소울(body & soul)' 테마위크 진행

기사입력 2023.05.14 17:16
  • 클럽메드 빈탄
    ▲ 클럽메드 빈탄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에 위치한 클럽메드(Club Med)가 5월 25일까지 '바디앤소울(body & soul)' 테마위크를 진행한다.

    ‘바디앤소울’은 클럽메드 빈탄이 매년 봄마다 단 3주 동안 진행하는 웰니스 콘셉트의 테마위크다. 슬로건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Eat Well, Move Well, and Feel Well)’에 따라서 특별히 큐레이팅 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올해 ‘바디앤소울’ 테마위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50분이면 닿는 작은 섬으로,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클럽메드 빈탄 리조트는 250미터의 새하얀 프라이빗 해변을 끼고 있으며, 웰빙푸드 레스토랑 및 아시아 최고의 골프코스까지 갖추고 있어 궁극의 힐링 휴가지로 꼽힌다. 특별히 ‘바디앤소울’ 테마위크 기간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우는 웰빙요리 데모 클래스, 해변의 요가 정원에서 하는 플라잉요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더욱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으로,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행에서의 웰니스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테마위크가 진정한 휴식을 누릴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휴식과 치유는 우리 일상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며 “색다른 체험과 진정한 웰니스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획한 테마위크를 통해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메드 빈탄은 전 세계 70여 곳의 클럽메드 리조트 중에서도 건강한 식단, 다양한 액티비티, 진정한 쉼의 시간까지 선사하는 웰니스 리조트다. 아름다운 빈탄 바다에서 즐기는 투명 카약과 패들보드는 물론, 공중그네, 테니스, 전문 G.O와 함께 하는 부트캠프 및 카디오와 웨이트 수업, 쿠킹클래스, 스파 테라피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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