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대표 대형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금리 시대에 보다 많은 고객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에비에이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은 2023년식 에비에이터 모델의 모든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 패키지, 블랙 레이블)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링컨코리아가 준비한 스페셜 트래블러 키트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숙박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2020년 국내 첫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성장을 견인해 온 링컨의 대표 모델이다. 이 모델은 항공기의 동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30가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가죽시트와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최근 링컨코리아는 블랙 액센트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제트 패키지를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