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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기업 넥스클라우드(대표 김진용)와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온튠(onTune)의 개발사인 팀스톤(대표 이범식)은 양 사 기술력을 집약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서버 AI옵스(AIOps)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 안에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사가 공동 개발하는 서버 AI옵스 솔루션은 팀스톤의 실시간 서버 모니터링 장애 감지 기술과 넥스클라우드의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및 원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어 선제적인 장애 회피가 가능하다. 또 사후 재발 방지를 위한 장애 원인 및 상관관계 분석, 이벤트 임계치 자동 설정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팀스톤은 전문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독자 개발해 서비스하는 온튠은 실시간 시스템 감시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자가 시스템을 안정적·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16년간 국내외 100여개 고객사를 통해 기능을 검증받은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최적의 AI옵스 솔루션으로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이상 징후 탐지, 장애 예방 및 자동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쿠브AI옵스(KubeAIOps)’를 공개한 바 있다.
팀스톤 이범식 대표는 “클라우드 기술 역량이 뛰어난 넥스클라우드와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 모니터링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AI옵스 제품을 시장에 진출시키고, 당사 클라우드 모니터링에 대한 개발 역량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타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