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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 서울국제관광전 참가해 문화관광 매력 알려

기사입력 2023.05.08 14:58
  •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국 강소성 한국 마케팅센터는 ‘물의 고장, 옛 정취가 가득한 강소’를 주제로 강소성 문화관광청을 대표하여 참가해 중국 주 서울관광사무소와 함께 ‘수운강소(水韵江苏)’의 매력을 한국 여행업계 및 방문객에게 소개했다.

  • 중국 강소성 한국 마케팅센터는 ‘물의 고장, 옛 정취가 가득한 강소’를 주제로 강소성 문화관광청을 대표해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사진=중국 강소성 한국 마케팅센터 제공
    ▲ 중국 강소성 한국 마케팅센터는 ‘물의 고장, 옛 정취가 가득한 강소’를 주제로 강소성 문화관광청을 대표해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사진=중국 강소성 한국 마케팅센터 제공

    중국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강소성은 창강 하류에 있는 성으로, 한국에서 약 2시간 거리다. 중국 5A급 관광지를 제일 많이 보유한 곳으로 문화관광의 매력이 풍부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강소성 한국 마케팅센터는 이번 관광전에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강소성의 특색을 살린 홍보 영상 및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강소성의 관광 기념품을 제공하고, 강소성 내 쑤저우와 난징 등 직급시의 홍보물도 배포했다.

    강소성 문화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한국인들에게 강소성의 관광자원과 역사문화 등 문화관광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운강소(水韻江蘇) 문화관광 브랜드를 한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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