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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페이스, 펀플라잉과 메타버스 사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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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4 15:28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메타콜라보 및 청라 지역 스퀘어 7 공간 브랜드 기획 등
  • (사진제공: 젤리스페이스)
    ▲ (사진제공: 젤리스페이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가 메타콜라보가 핵심 가치인 펀플라잉(대표 박지안)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라 지역에 위치한 스퀘어 7 공간에 메타젤리스와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청라의 스퀘어 7의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젤리스페이스와 펀플라잉은 양사의 네트워크 안에서 가용한 자원을 활용하여 상품 기획 및 사업 개발, 제휴, 마케팅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특히, 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협업 및 스퀘어 7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브랜드 기획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펀플라잉은 청라 스퀘어7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오름의 협업사로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인천시와 기획하여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국제 일러스트 아트’,’캐릭터축제’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퀘어 7에는 국내 최고의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포함한 스포츠테마파크인 스매시파크, 청라CGV, 청라 스퀘어병원등이 입점해 있다.펀플라잉의 핵심가치인 메타콜라보(가치있는 브랜드간의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탄생시켜 가치를 올리는 융합 플랫폼으로서 NFT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 및 창작콘텐츠의 희소성 및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게 한다.

    메타젤리스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3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메타젤리스는 5,000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이다. 메타젤리스 NFT는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의 사업 확장도 꾀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이들의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는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올해 진행될 대망의 젤리스타운 프로젝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젤리스타운은 웹 3.0을 선도하는 이들과 커뮤니티가 소통하는 공간이다. CGV 청담씨네시티 뒤편에 위치한 한 빌딩에 전체 8개층과 확장동 3개층을 모임 공간으로 새로 단장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예술과 기술 영역의 웹 3.0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펀플라잉 박지안 대표는 “메타콜라보레이션은 가치있는 브랜드간의 콜라보를 통해 가치를 올리는 융합플랫폼으로서 캐릭터 친화적인 캐릭터인 젤리스 IP 기반의 젤리스페이스와의 협력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펀플라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청라 지역의 랜드마크인 스퀘어 7 공간에서 메타젤리스를 홍보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또한 메타콜라보레이션 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콜라보 기획을 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 아이템 및 아트 전시 등 폭넓은 기획과 전시 등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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