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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총면적 약 793m²의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위치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152번길 45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고객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 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을 마련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달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은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증정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AAP) 서비스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15년 9월부터 시작됐다. 모든 인증중고차는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거쳤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 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도 고객에게 전달해 차량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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