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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내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웰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중고차 등록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첫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이 중고차를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또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중고차 웰컴 패키지'를 증정하고, 아우디 순정 부품을 20% 할인해 아우디 중고차 보유 고객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자동차 수리가 가능하다.(단, 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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