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리스킨(대표 장대규)이 볼리비아 ‘쿠시오일’을 아시아 독점 수입하여 제조한 ‘국승채 미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방송 현장과 학계에서 30여 년 노하우를 쌓아온 국승채 교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퓨리스킨은 최근 몇 년간 쿠시오일의 효능을 검증해 최근 화장품 라인업의 주요 원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퓨리스킨 측은 ‘국승채 미스트’가 항염력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쿠시오일을 사용한 첫 화장품이라며, 쿠시오일을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오일 본연의 성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 초 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소에서 ‘국승채 미스트’에 함유된 쿠시오일의 ‘염증 억제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퓨리스킨 관계자는 “볼리비아에서 신비의 슈퍼오일로 불리는 쿠시오일은 염증 감소, 활성산소 억제 등에 효과를 보여 앞으로 퓨리스킨의 피부미용 제품에 다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국승채 박사와 함께 개발한 ‘국승채 미스트’를 시작으로 퓨리스킨은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 지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