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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시중은행 모바일 앱 중 소비자 관심도 '1위'

기사입력 2023.04.17 09:53
  • 올 1분기 오프라인 지점이 있는 시중 은행들의 모바일 앱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하나은행의 '하나원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한은행의 '신한 쏠'과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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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제공=데이터앤리서치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특수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들의 모바일 앱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하나은행의 '하나원큐'가 9만 7528건으로 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신한은행의 '신한 쏠'이 8만 8286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 원큐는 1초 얼굴인증으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까지 한 번에 관계사 통합조회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금융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 쏠은 스마트폰을 통한 조회 및 이체 등 뱅킹업무와 예금·대출·펀드·외환 등의 금융종합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에 다가가고 있다.

    이어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이 8만 2326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KB스타뱅킹은 로그인 없이도 다양한 금융정보를 빠르게 얻을수 있음은 물론, 필요 정보 간단 취합은 물론 취향에 따라 기본기능만 볼 수 있도록 해 직관적인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IBK기업은행의 '아이원뱅크'가 3만 3861건으로 4위를, 우리은행의 '우리원뱅킹'이 2만 529건으로 5위를 차지했으며 NH농협은행의 'NH뱅킹'이 9493건으로 6위, SC제일은행이 4888건으로 7위, Sh수협은행이 1808건으로 8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국씨티은행의 모바일 뱅킹 포스팅 수는 155건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측은 "잘 지은 이름을 가진 모바일 뱅킹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다"라며, "모바일뱅킹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도 필요하지만, 서비스를 대변할 만한 뱅킹 앱 네이밍도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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