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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하우스’를 상온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지난 2017년 초코파이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오리온은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은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냉장 제품에서 상온 디저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오리온은 향후 다양한 맛과 식감의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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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하우스는 수분 함량을 높여 더욱 촉촉해진 소프트 케이크 사이에 스노우 마시멜로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 스노우 마시멜로 속을 바닐라빈 크림으로 채우고 케이크를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한 뒤 다크초콜릿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제품의 특징인 스노우 마시멜로를 눈꽃 문양으로 형상화하고, 양각 처리해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까지 고급스러운 특별함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줄 서서 사 먹는 초코파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초코파이 하우스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담아 상온 디저트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더해 트렌디한 감각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2030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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