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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3월 21일에 출시한 ‘슈크림 라떼’가 200만잔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첫 출시 후 가장 빠른 속도인 18일 만에 200만 잔, 누적 판매량 1600만 잔을 판매한 기록을 세웠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풍미와 우유,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이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당시에도 일주일 만에 50만 잔이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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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슈크림 라떼’의 200만잔 돌파는 출시 이후 지난 7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1600만 잔을 넘어섰다. 이는 스타벅스 한국 진출 24년 역사상 스타벅스의 계절 음료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기도 하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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