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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호텔&리조트,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와 호텔 최초로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 2023.04.13 10:15
  • 웨스틴 호텔&리조트(Westin Hotels & Resorts)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대 마라톤 대회 시리즈인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Abbott World Marathon Majors)’와 협력해 웨스틴 워크아웃® 운동기구 대여 프로그램(WestinWORKOUT® Gear Lending program)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계 6대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는 도시인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도쿄의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여행객과 그들의 서포터들을 위해 진행되는 최초의 호스피탈리티 파트너십이다. 금번 파트너십은 모든 수준의 마라토너가 출발선에 도착해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도 맞춤화된 경험 뿐만 아니라 6개 대회 완주자인 ‘식스 스타 피니셔(Six Star Finisher)’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웨스틴 호텔&리조트 글로벌 브랜드 관리 수석 디렉터, 캐서린 플린트(Catherine Flint)는 “수십 년 동안 러너들이 주요 레이스를 계획하며 함께 고려해온 기본 요소였다”라며, “웨스틴은 언제나 고객의 웰빙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도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뿌리를 둔 브랜드다. 따라서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에서도 역시 새로운 에너지로 레이스 여행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식스 스타 피니셔이기도 한 캐서린 플린트는 또한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가 진행되는 주말 동안 참여 여행객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웨스틴의 강화된 웨스틴워크아웃 운동기구 대여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최신 훈련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웨스틴 브랜드는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가 개최되는 주말 동안 웨스틴 호텔 내에 위치한 웨스틴 마라톤 존을 통해 웨스틴 호텔 투숙객은 물론 현지 러너와 지원팀에 이르기까지 웰니스 경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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