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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젤리스, 뉴욕 아트 커넥트(ART CONNECT)에 주요 후원사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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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2 16:15
코리안 NFT(Korean NFT)에서 주관하는 아트 커넥트(ART CONNECT)이벤트 후원사로 참가
  • (사진제공: 젤리스페이스)
    ▲ (사진제공: 젤리스페이스)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가 오는 12일 뉴욕에서 코리안 NFT(Korean NFT)가 주관하는 아트 커넥트(ART CONNECT)행사의 주요 후원사로 참가하여 메타젤리스를 글로벌로 소개할 예정이다. 

    KOREAN NFT는 교육 및 온보딩에 중점을 둔 NFT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소개하여 한국 예술 및 콘텐츠가 글로벌 web3 시장에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NFT 커뮤니티 이벤트, 아트 큐레이션 및 프로젝트 제작을 통해 경험을 만들고 문화를 구축한다. 

    NFT.NYC 2023 컨퍼런스는 오늘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에서 열린다. NFT.NYC는 2018년 NFT 커뮤니티 내의 회원들이 설립하였으며 2019년부터 뉴욕에서 열린 전 세계 최대의 NFT 컨퍼런스이다. 2022년에는 70여 개국에서 16,0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컨퍼런스 기간 동안 다양한 사이드 이벤트들이 뉴욕 곳곳에서 열린다. 아트 커넥트 또한 NFT.NYC의 사이드 이벤트 중의 하나이다.

    이번 아트 커넥트 행사에서 오픈씨 기준 현재 국내 1위 NFT인 메타젤리스에 대한 소개 및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양한 굿즈 개발 및 홍보 판매 전략, 생성 AI, 게임 캐릭터, 브랜드 콜라보 등 명품 캐릭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3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메타젤리스는 5,000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이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1위를 기록하였다.

    메타젤리스는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이들의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다.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올해 진행될 대망의 젤리스타운 프로젝트를 공개하였다. 젤리스타운은 웹 3.0을 선도하는 이들과 커뮤니티가 소통하는 공간이다. CGV 청담씨네시티 뒤편에 위치한 한 빌딩에 전체 8개 층과 확장동 3개 층을 모임 공간으로 새로 단장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예술과 기술 영역의 웹 3.0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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