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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산업(이하 ‘휴테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후원한다. 휴테크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시키는 마케팅 강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테크는 지난해부터 골프 챔피언십 대회 협찬 및 K리그 이달의 퍼포먼스상 스폰서십 체결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며, 평소 건강과 휴식에 관심도가 높은 선수와 그 팬들에게 휴테크가 추구하는 휴식의 본질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그중의 하나로 휴테크는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리는 제2회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대회에 천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제품을 협찬하며 대회에 참여하는 프로 골퍼는 물론 갤러리들과 만난다. 협찬 제품은 ▲카이 GTS9 아트모션 ▲휴테크 안마의자 컴마L ▲바디케어 발 마사지기 등으로 우승자 및 홀인원, 갤러리 이벤트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부상으로 제공되는 카이 GTS9 아트모션은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하여 단순히 근육 겉만 자극하던 기존 안마의자의 한계를 넘어 근육 깊숙한 곳까지 마사지 효과를 전달하며,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직영점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또한,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 내부에는 휴테크 전용 부스를 운영하여 일반 관람객 대상 안마의자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만 해도 사은품 증정과 함께 현장 특별 혜택가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휴테크 관계자는 "스포츠 연계 마케팅을 전개하며 건강과 함께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휴식의 의미와 필요성을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