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환율, 금리가 오르면서 ‘체리슈머(체리피커(Cherry Pick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가 늘고 있다. 체리슈머는 한정 자원을 활용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칭하는 신조어로, 가성비를 꼼꼼히 따져 1+1 할인행사와 쿠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호캉스를 계획 중인 체리슈머 여행객들을 위해 4월 특정 기간에만 할인 판매하는 호텔 프로모션을 모아봤다.

9월 27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정의 달, 여름휴가 등 미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투숙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무료 예약 취소도 가능하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호텔은 신화관과 메리어트관이다. 이번 ‘JSW DAY’를 이용해 신화관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스카이 풀과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신화리워드 회원이라면 1박당 1만 원의 식음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메리어트관은 모실 수영장과 객실 미니바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6월까지 메리어트관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신화워터파크 입장권 1+1 바우처도 받을 수 있다. 공통 혜택으로는 조식 뷔페 1+1 바우처(4~6월 투숙 한정)와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 소인국 테마파크 1+1 바우처 및 렌터카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베이커리 숍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6주년 기념 6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케이크를 준비했다. 수제 장미 초콜릿이 올라간 로즈 케이크로 안에는 코코넛 무스, 망고 패션후르츠 쿨리 등 6가지 재료로 다채로운 맛을 냈다. 롯데호텔은 롯데면세점과 함께 선착순 6만명 투숙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도 준비했다. 4월 10일부터 말일까지 서울, 제주, 부산의 롯데호텔(시그니엘·롯데호텔·L7·롯데시티호텔) 체크인 시, 객실 당 1장의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 스위트룸 1박 숙박권(조식 2인 포함)부터 롯데면세점 결제 포인트(LDF-PAY)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숫자 6 테마의 이벤트도 다채롭게 전개한다.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는 6세 어린이에 한해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플라자 광장에서는 아티스트 6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호텔 1층 가든카페는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제품 6종이 들어있는 럭키 백&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 4월 한 달간 파라다이스 리워즈를 600포인트 이상 쌓은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유료 멤버십, 뷔페 식사권 등을 선물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창립 기념일(4월 20일) 주간 호텔 레스토랑 방문 시 리워즈 포인트를 6%씩 적립해 준다. 멤버십 회원이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PB상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차량용 방향제와 핸드크림 구매 시 기본 6%에 추가 6% 더 할인한다.

워커힐은 지난 2월부터 ‘60일간의 페스티벌’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4월에는 한정판 호캉스 패키지와 60주년 기념 식음 프로모션,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성대한 페스티벌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구성과 가격의 패키지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은 워커힐은, 4월을 맞아 프리미엄 경험에 집중한 2종의 패키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객실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투숙 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객실요금은 객실 타입과 투숙일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