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 아파트를 360도 VR 이미지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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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이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 파이낸셜과 협업해 VR(가상현실)을 적용한 ‘네이버부동산 온라인 R하우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R하우스의 R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REAL하우스’라는 뜻을 가졌다. 8개 신규 분양 및 미분양 아파트를 시작으로 각 단지 평형별 실내를 360도 이동이 가능한 VR 이미지로 둘러볼 수 있다. 견본주택이 있는 집은 VR로 촬영하고, 견본주택이 없는 집은 VR 모델 하우스를 따로 제작한다.
여기에 항공촬영과 조감도 정보 제공 등으로 입지 환경 파악이 가능하며, 바닥재와 가전 등 옵션 상품을 실사 전에 온라인에서 미리 적용해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VR 내에서 상담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국내 최다 방문자를 보유한 네이버 플랫폼과 부동산R114의 독자적 콘텐츠·데이터 등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내는 서비스”라며 “부동산 거래를 원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이고 확실한 단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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