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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부산 해운대·남천 전시장 오픈

기사입력 2023.04.05 18:44
  •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해운대·남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오픈한 해운대 전시장은 해운대 수입차 거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새롭게 이전 오픈한 해운대 전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바로 앞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확대했다.

    규모는 총면적 998.01㎡로, 1층에 하이라이트 플랫폼, 2층에 고객 라운지와 브랜드 라운지를 갖추고 있어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 차종 시승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남천 전시장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남천 전시장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이전 오픈한 해운대 전시장과 새로이 단장한 남천 전시장은 폭스바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의 쇼룸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채널 폭스바겐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작한 동영상 플레이어 플랫폼이다. 전시장 내 설치된 스마트 TV를 통해 실행되며 폭스바겐 브랜드와 차량 모델에 대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전시장 내의 TV,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차량 모델에 대한 명확한 기능과 기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직접 제작하고 제어하는 'VW KMS(Volkswagen Knowledge Management System)'라는 웹 서비스로 고객에게 풍부한 디지털 정보 환경을 제공한다.

    유카로오토모빌은 2001년부터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학장,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전시장과 부산 남천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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