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봄맞이 여심 저격에 나선 호텔 5곳

기사입력 2023.04.05 09:48
  • 봄을 맞아 호텔들이 '여성'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레스토랑 혜택을 비롯해 객실 패키지 상품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여심 잡기에 나섰다. 봄맞이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호텔들의 상품을 눈 여겨 볼만하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레스토랑 부아쟁은 '런치 4포 레이디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 점심에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4명의 여성 고객이 런치 쉐어링 스페셜을 이용하면, 1명은 무료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호텔 2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한강 전망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에피타이저, 오늘의 파스타,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등 풍성한 메뉴를 맛본 후에는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는 디저트 바를 이용하며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의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겟어웨이(Ladies Getaw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여성 고객 3인이 주중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푸드 익스체인지’를 이용할 경우 약 2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은 낮에 스위트 룸에서 브런치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데이 아웃(Ladies Day Out)’ 패키지를 운영한다. 레이디스 데이 아웃 패키지는 숙박 없이 정해진 시간 동안 스위트 룸 객실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 호텔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한 ‘반나절 호캉스’ 상품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레이디스 데이 아웃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위트룸에서 브런치로 워커힐 셰프의 요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레이디스 데이 아웃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또는 그랜드 스위트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객실로 제공되는 브런치 메뉴는 셰프 추천 샐러드와 수프, 스파게티를 비롯, 최상급 소갈비살 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 워커힐 특선 소시지, 야채 모둠 등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와우 플레이트와 식사 후 담소를 나누며 맛볼 수 있는 조각 케이크, 마카롱, 쿠키 등의 디저트 플레이트도 포함된다. 레이디스 데이 아웃 패키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운영되며, 성인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에서 친구들과 함께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나잇 아웃 패키지'를 선보였다.

  • 3인 또는 4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레이디스 나잇 아웃 패키지’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조식, 레드와인 2병과 피쉬 앤 칩스, 카프리제 샐러드, 스낵 플레이트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인룸 플레이트, 그리고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LUSH’ 기프트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웰니스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 고객층 유입의 증가 추세에 따라 ‘마인드, 바디 앤 웰니스(Mind, Body and Wellness)’ 패키지를 출시했다.

  • 객실 타입에 따라 밸런시스 또는 룰루레몬 브랜드의 다양한 운동 기어를 객실에서 직접 사용하며 스트레칭, 요가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투숙객은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의 스쿼시 및 스크린 골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바이탈 프로틴 (Vital Proteins)’의 대표 상품과 건강 스무디 혜택을 준비해 투숙객의 이너웰니스까지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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