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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올해부터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R: Xperience)'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르노 익스피리언스는 르노코리아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고객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며 이러한 고객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르노 익스피리언스의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차량의 상품성 강화를 비롯해, 차 안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주유소 등 판매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 등 커넥티비티 서비스, 르노코리아만의 모빌리티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웹 3.0 서비스, 7년 연속 고객 만족 1위를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한 AS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첫 행보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킨텍스 제1전시관 야외 주차장에 르노 익스피리언스 존을 마련하고 전 차종 시승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은 SM6 TCe 인스파이어, 더 뉴 QM6,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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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르노코리아가 준비 중인 새로운 디지털 여정 활동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고객 아바타와 메타버스 차량을 함께 담아 낸 유니크한 고객 프로필 이미지를 시승 체험 고객에게 증정하는 'AI 아바타 체험 존'도 운영한다.
또한, 고객이 본인 차량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정비 관련 상담, 인카페이먼트 체험과 함께 개발자로부터 직접 듣는 현재와 미래의 커넥티비티 기술 설명, 관심 고객 대상 구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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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에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존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 이원욱 국회 모빌리티포럼 대표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강남훈 회장 등이 방문해 SM6 TCe 300 인스파이어, 더 뉴 QM6 퀘스트 등 전시 차량을 관람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