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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자동차)가 내달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봄철 스웨디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볼보 체크인 플러스 2023'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계약 및 출고를 앞둔 고객이나 딜러사별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전국 9개 대표 전시장 내 지정된 일정에 따라 특별한 라운지 프로그램 및 공연,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특히 화사한 스웨덴의 봄 피크닉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서는 뮤지션 정엽, 알리, 하림이 각 공연 일정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볼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블루투스 무드등 스피커'와 '블루투스 턴테이블 스피커' 중 하나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고객들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특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치 스웨덴의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콘셉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스웨디시 웨이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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