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우디아 그룹, 올해 25개 새로운 목적지 취항 예정

기사입력 2023.03.24 17:23
  • 사우디아 그룹은 사우디아항공과 사우디아항공의 자회사인 플라이어딜항공(Flyadeal)이 올해 25개의 새로운 목적지를 추가해 운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우디아 그룹 회장인 이브라힘 알오마르 (H.E. Engineer Ibrahim AI-Omar)는 국제적인 네트워크 확장에 대해 "사우디아 그룹은 전 세계로 뻗어 있는 네트워크 곳곳에 왕국의 열정, 가치, 전통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목적지 추가를 통해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한다. 국제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 세계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적기이다”고 말했다.

    사우디아항공의 자회사인 플라이어딜항공은 2017년 9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일에 제다-리야드 구간 첫 운항을 시작했다. 디지털 판매 채널을 통해 24시간만에 10,000석의 티켓을 판매한 세계 최초의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플라이어딜항공은 현재는 총 27개의 국내선 노선과 국제선 그리고 시즌별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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