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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트레져랩스가 M2E(Move To Earn) 아바타를 탑재한 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리움(Pararium)의 오픈 베타 버전을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파라리움은 M2E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메타버스로 시공간적 제약 없이 고객의 아바타가 걷고 체험하는 행위를 측정 후 보상한다. 특히 인기 브랜드의 멤버십 구매, 메타버스 상에서 즐기는 소셜 네트워크 및 게임 등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를 제공해 오프라인에서 걸음 수대로 보상받는 ‘돈 버는 운동’의 M2E 프로젝트와는 큰 차별점을 둔다.
또한 아바타 및 메타버스 디자인에도 완성도를 높였다. 파라리움은 아바타의 개성을 살리고 조형물 등 메타버스 환경에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 제작에 집중했다. 이는 기존 메타버스 대비 높은 시각적 효과를 얻는 동시에 보상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가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트레져랩스 관계자는 “아바타에 M2E를 접목해 메타버스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및 이벤트, 게임 등 각종 참여형 활동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파라리움은 채팅 기능뿐만 아니라 보이스 기능도 제공하기에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기에도 용이하다”며, “파라리움만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많은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전례 없던 메타버스 서비스로 젊은 층과 기업의 접근성을 높여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메타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