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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샤크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서 스쿠터 '3종' 공개

기사입력 2023.03.23 19:48
  • 블루샤크, R1 / 블루샤크코리아 제공
    ▲ 블루샤크, R1 / 블루샤크코리아 제공

    블루샤크코리아가 오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고성능 전기스쿠터 R1, H1과 엔트리급 경형 스쿠터 솔로에라 등 3종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및 출시한다.

    전시 차종은 신규 모델인 R1, H1, 솔로에라 및 기존 판매 중인 R1 Lite 총 4개 차종 9개 모델이다. 방문 고객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별도 전기 이륜차 시승 행사장에서 R1, H1, 솔로에라 등 신규 출시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또한, 블루샤크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 BSS(배터리교환스테이션)인 샤크스테이션의 양산형 버전을 최초로 선보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장 계약 시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블루샤크코리아 부스를 방문해 SNS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 친환경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의 의류와 화장품, 메가 커피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기존 R1 Lite 모델에 이어 브랜드 이름 중 SHARK의 5개 알파벳에서 제품명을 채택한 자사 대표 모델 H1, R1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 및 출시한다. 연내 추가로 A1 모델을 출시한다. 내년까지는 고출력 대형 모델인 S시리즈, K 시리즈를 국내 추가 출시해 SHARK의 5종 모델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블루샤크코리아 이병한 회장은 "블루샤크의 전 모델 라인업은 개발 단계부터 전기 자동차 기술이 접목돼 기존 전기스쿠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는 다양한 블루샤크 제품 라인업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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